태계일주는 끝났지만 우정은 영원히…이시언, 서울 한복판서 네팔 동생들과 '감동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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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인연’이라는 말의 신비로운 힘을 믿으시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이 평생을 함께할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그런 영화 같은 순간들을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는 우리에게 바로 그 ‘인연’의 마법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지를 매 시즌 보여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죠.
방송은 끝났지만, 그들이 나눴던 진한 우정의 여운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있었는데요. 바로 어제(27일), 그 그리웠던 ‘태계일주’의 가족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그것도 너무나도 영화 같은 우연으로 다시 뭉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단 몇 장의 사진은, ‘태계일주’를 사랑했던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도 반갑고 감동적인 선물이 되어주었습니다.
네팔의 설산보다 더 푸르고, 갠지스강보다 더 깊었던 그들의 우정. 과연 서울 마포의 한 식당 앞에서 어떤 기적 같은 재회가 이루어졌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서울 마포에서 일어난 영화 같은 우연
어제 오후,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와…진짜 자전거 타고 마포에 갔는데.. 기안이와 친구들을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 진짜 우연. 1도 몰랐음 헐…”이라는, 본인조차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흥분 가득한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계일주’의 중심, 기안84와 함께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계일주’ 네팔 편에서, 히말라야의 셰르파이자 세 남자의 든든한 동생이 되어주었던 타망과 라이였죠! 네팔 현지에서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며 순수한 우정을 나누었던 그들이, 서울 마포의 한 식당 앞에 서 있는 모습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시언은 이 모든 것이 정말 ‘완벽한 우연’이었음을 거듭 강조하며, 이 기적 같은 만남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자전거를 타고 마포를 지나가다가, 꿈에 그리던 네팔 동생들과 마주친 그의 기분은 과연 어땠을까요? 아마 깜짝 놀란 반가움과 함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이 가슴속을 가득 채웠을 겁니다.
다시 보는 네팔, 우리가 사랑했던 ‘태계일주’ 가족의 추억
이번 재회가 우리에게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태계일주’ 네팔 편이 우리에게 남긴 추억이 너무나도 깊고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태계일주’는 짜인 각본 없이, 태어난 김에 떠나는 기안84의 날것 그대로의 여정을 담아내며 기존의 여행 예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죠.
특히 이시언, 빠니보틀, 그리고 기안84가 함께했던 네팔 여행은 그중에서도 레전드로 꼽힙니다. 히말라야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세 남자는 셰르파였던 타망, 라이와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눈밭을 구르고, 서로의 땀을 닦아주며 정상에 올랐던 순간들. 그리고 헤어짐의 순간, 눈물을 흘리며 다음을 기약하던 그들의 모습은 ‘여행’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서울 재회는, 바로 기안84가 그날의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네팔 동생들을 직접 한국으로 초대한 것이죠.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안84가 얼마나 정이 많고 의리 있는 사람인지, 그리고 ‘태계일주’에서 보여준 모든 모습이 100% 진심이었음을 우리는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우정 영원하라!” 방송은 끝나도 인연은 계속된다
이시언은 “네팔 동생들도 보고 덕분에 우정 영원하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이번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고 기뻤는지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해시태그로 ‘#태계일주4 #네팔친구들’을 달고, “구루카 친구들도 잘 있지!?ㅠ”라며 네팔에서 만났던 또 다른 인연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죠.
그의 이 글은, ‘태계일주’가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이 아니라, 출연자들의 인생에 정말로 소중한 친구들을 선물해 준 ‘삶의 전환점’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방송 시즌은 끝났지만, 그들이 만든 ‘태계 가족’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것입니다.
어쩌면 ‘태계일주’가 우리에게 그토록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이런 ‘진심’ 때문이었을 겁니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자들이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고 소통하며 만들어나가는 진짜 관계. 우리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여행의 본질을, ‘태계일주’는 매 시즌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루어진 이 기적 같은 재회는, ‘태계일주’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에필로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이들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변치 않고 계속되기를. 그리고 언젠가 ‘태계일주 시즌5’로 이 멋진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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